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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나단 에드워드

최근작
2011년 8월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생애와 일기>

조나단 에드워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상가요, 철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지성은 너무나 심오하고 강하여 아직도 해마다 그의 업적에 관한 논평과 저술이 간행되고 있다. 그러나 조나단 에드워즈는 그러한 사상가 및 철학자로서의 명성보다 영어권 세계에서 가장 지적이고도 영적인 신학자요 대부흥사로 우리에게 더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생애의 가장 큰 목적은 그리스도를 통해 철저하게 하나님을 알고 찬미하는 일이었다. 그는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으로 하여금 그러한 삶을 살도록 각성시키는 일에 전력하였다. 조나단 에드워즈가 메사추세츠 노샘프턴에서 목회를 시작했을 때 마침 뉴잉글랜드 전역은 처음의 청교도 정신으로부터 차츰 이완되어 영적으로 쇠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한 시대적 흐름에 저항하면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신앙회복과 거짓 종교, 즉 이단의 궤멸을 주창하며 영적 대각성 운동을 펼쳐 나갔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뜨거운 마음을 인정하시어 역사적 대부흥의 길을 여셨다. 그러나 인간적 안목으로는 아무리 보아도 그의 일생은 비극으로 끝이 났다. 즉, 노샘프턴 주민들에 의해 그는 사역지에서 쫓겨나야만 했고, 프리스톤 신학교의 총장직을 맡은 지 불과 두 달만에 열병으로 인해 삶을 마감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55세의 나이로 그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신학적 업적과 대부흥을 주도했던 뜨거운 설교들은 2백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꺼지지 않는 불길로 남아 있다. 탁월한 신학적 이해력과 각성에 대한 직접적 체험론으로 인해 저술에 있어서 일정한 제한을 두었지만, 그는 부흥신학의 제 일인자로 인정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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