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원섭JTBC 제작1국(드라마국) 기획CP(Chief Producer).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욱씨남정기〉 〈판타스틱〉 그리고 〈힘쎈여자 도봉순〉의 CP를 맡은 드라마 프로듀서다. 기획자로서의 직분을 다하기 위해 늘 흥미로운 소재와 재능 넘치는 작가를 찾아 머리털이 빠지도록 고심하고 있다. 본래 기자 출신으로,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지면을 통해 방송·영화·가요 등 여러 분야의 수많은 히트작과 스타의 흥망성쇠를 서술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불타는 호기심으로 2008년에 OBS TV <뉴스퀴즈쇼> MC를 맡았고, 2009년부터 3년간 중앙일보 장수 칼럼 ‘분수대’의 필진으로 활동했다. JTBC 개국 준비 팀에 합류해 콘텐츠 담당을 맡았으며 개국 초기 편성팀장을 거쳐 채널 마케팅 책임자로 일하는 동안 2012년 WBC 중계방송 캠페인, JTBC 사회공헌 캠페인 ‘COLORFUL’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지휘하면서 신규 플랫폼의 어려움을 체감했다. 2013년 손석희 앵커의 등장을 알리는 ‘새롭게 시작합니다’ 프로젝트로 이듬해 서울영상광고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15 대한민국 스토리어워드 콘퍼런스’에 모더레이터로 참여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