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곧 배움의 과정임을 깨닫게 해주는 벗들과 함께 배움과 나눔의 공간 ‘다온’에서 공부하고 있다. 아산 거산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며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사는 아이들과 지금, 이 순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날마다 고민 중이다. 쓴 책으로는 『수업의 정치』(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