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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알베르토 몬디 (Alberto Mo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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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

알베르토 몬디(Alberto Mondi)

이탈리아 베네치아주의 작은 중세 도시 미라노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고, 2007년부터 한국에 거주 중이다. 철학과 문학, 축구와 음악, 그리고 여행을 사랑한다. 현재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한국와 이탈리아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중이다. 이탈리아의 사회와 문화를 소개하는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를 비롯해,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널 보러 왔어》(2019)를 펴냈고, 《겨자씨 말씀》(2020), 《나만의 별》(2020)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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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탈리아의 사생활> - 2017년 6월  더보기

“지난 10년 동안 외국인인 나를 도와주고, 말도 가르쳐 주고, 좋은 곳을 소개해 주고, 아름다운 한국 문화에 대해 알려준 한국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 이탈리아에 관심이 있거나 이탈리아를 여행할 한국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좋은 것만 소개해주는 현지인 친구가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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