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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라이언 리그니 (Ryan Rig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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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67가지 iOS 게임 탄생과 개발 비화>

라이언 리그니(Ryan Rigney)

프리랜서 저널리스이며, 「가마수트라(Gamasutra)」, 「피시 게이머(PC Gamer)」, 「게임프로(GamePro)」 등의 출판물과 인터넷 매체를 넘나들며 비디오 게임 산업을 취재한다. 현재 미국 미시시피 주 옥스포드에 위치한 미시시피 대학(Ole Miss)의 믹 스쿨 오브 저널리즘 앤 뉴미디어(Meek School of Journalism and New Media)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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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67가지 iOS 게임 탄생과 개발 비화> - 2015년 9월  더보기

이 책은 다소 기묘한 집착의 결과물입니다. 2009년 이래로 저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돈을 들여 게임을 구매하고, 플레이하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게임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취미로 시작했던 일은 곧 저의 일상이 됐고, 오래지 않아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프로닷컴(GamePro.com)에 앱스토어에 대한 주간 칼럼을 쓰게 됐습니다. 이후 몇 해 동안 저는 수백 편의 iOS 게임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앱스토어 개발자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수 취재했고, 아이폰과 아이패드 게임 시장에 대한 지식이 쌓이면서 「PC게이머(PC Gamer)」, 「맥라이프(MacLife)」, 「맥월드(Macworld)」 등의 잡지에도 기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촌의 졸업식에 참가했던 날이었는데, 제가 게임을 소재로 한 책을 집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 책에 있는 67편의 게임은 무작위로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수천 편의 iOS 게임을 구매해 충분히 플레이했고, 그중 무언가 의미가 있는 게임은 전체의 4분의 1 정도였습니다. 이 책에는 단순히 좋은 평가를 받는 게임만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재미있고, 잘 설계돼 있으며 주목할만한 앱스토어 게임들입니다. 어떤 게임은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얻은 게임이며, 몇몇 게임은 독창적인 방식이나 정제된 디자인 때문에 이 책에 실렸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면에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간과 돈을 들여 해볼만한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이 책은 게이머를 위한 가이드북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통해 여러분이 알지 못했던 흥미로운 게임들을 소개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이 게임들의 이면에 있는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게임은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 만듭니다. 멋지고 독창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노력의 보상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저는 수백 명의 관계자들과 단독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들의 창의적인 제작 기법과 그 과정에서 마주친 역경을 극복한 방법에 대해 질문했고, 개발 과정에서 있었던 재미있고 인상적인 일화는 없는지 캐물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유능한 게임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저는 그들이 직접 변화를 주도하는 게임 산업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과 견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배운 교훈이 있다면 열광적이고,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즐거우면서 때로는 가슴 아픈 상황을 겪은 사람들이 모바일 게임 혁명의 최전선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널리 전해져야 하고, 그 점이 이 책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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