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캘리그라피를 꿈꾸는 캘리그라퍼. 랑콤, 아르마니, 쌤소나이트 등의 브랜드들과 손글씨 작업을 했으며,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손글씨와 그림을 담은 파우치와 에코백을 제작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현재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필기구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고 있다. 예술분야 베스트셀러 『손글씨 나혼자 조금씩』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