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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스물넷, 하릴없이 홀로 떠난 첫 여행에서 그 매력에 폭 빠졌고, 그 여행이 처음이자 끝일 것이라 생각하며 돌아왔지만, 이미 불붙은 방랑벽이 자꾸만 등을 떠밀어 점심값을 아껴가며 스물네 곳의 나라를 여행해왔다. ‘건축’이라는 어린 시절의 꿈을 업으로 삼은 행복한 사람이지만, 꿈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알아 여행만큼은 꿈으로 남아주길 바라며 살고 있다. 홀로 하는 여행의 즐거움에 더해,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의 따뜻함을 매일 경험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무작정 따라하기 홍콩 마카오》, 《무작정 따라하기 괌》, 《무작정 따라하기 호치민 나트랑(냐짱) 푸꾸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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