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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박명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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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박명호의 TV 타이틀 캘리그래피로 제작하기>

박명호

1985년 MBC 미술부 입사, MBC 방송 프로그램 타이틀 [선덕여왕], [아마존의 눈물], [계백], [욕망의 불꽃], [김수로] 등 수많은 캘리 타이틀 제작, 쌍용자동차 광고, 농심, CJ, 삼양사 등의 캘리 작업을 하였다. 한국미술협회 홍보출판위원 역임, 캘리협회전을 비롯한 개인전 및 100여 회 그룹전을 열었다. FUJI-TV 그래픽전 심사위원 특별상, FUJI-TV 그래픽전 동상, MBC 그래픽 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저서 『TV 타이틀 디자인』, 『캘리야 놀자』 등이 있다. 현재 MBC ART 그래픽디자인 국장, 연인M&B, 계간 연인, Y기획, 캘리누리 미술디자인 고문, 조선대학, 동서대학 겸임교수 역임, 성신여대, 서울여대, 가천대, 상명대, 한성대 등 특강, 한국캘리그래피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pmh10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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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박명호의 TV 타이틀 캘리그래피로 제작하기> - 2017년 12월  더보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디자인 방식이 기존의 아날로그적 영역을 상당 부분 대체해 왔다는 점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감성은 유행을 타기 마련이고 그 기반에는 아날로그적 감성이 언제나 일정 부분 자리잡고 있다는 점도 엄연한 사실입니다. 오늘날 캘리그래피가 사람들의 아날로그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손과 필기구로 만들어진 글씨가 단순히 글자에 담긴 의미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서체, 유려한 장식 그리고 예술혼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그 의미가 배가되는 경험이 인스턴트 문화가 범람하는 현 세태에 큰 울림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그리고 필자는 대한민국의 방송 로고 디자인과 캘리그래피 분야를 개척해 온 일원으로서 현재 캘리그래피가 누리고 있는 인기에 대해 대단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기존의 지상파에 더해 종편, PP 등 다양한 채널 사업자가 등장하면서 방송의 영역이 급격히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에 발맞춰 방송 디자이너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으며, 영화, 패키지, 광고, 출판, 순수미술 등 캘리그래피가 활용될 수 있는 분야도 경계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필자가 세상에 내놓는 이 책이 캘리그래피 전공자와 비전공자를 막론하고 디자인을 업으로 삼고 있는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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