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IVF를 통해 품게 된 북한을 잊을 수 없어, 북경에서 공부하는 동안 한인 유학생들과 함께 북한을 위한 기도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통일부 정착지원과에서 근무하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달음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