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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킨사라 킨은 뜨개질을 매우 좋아하며 뜨개질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치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5살 때 어머니에게 뜨개질을 배웠으며 10살 때 직접 재킷과 스웨터를 떠서 입었다고 한다. 현재 프리랜서 뜨개질 패턴 디자이너이다. 때로는 단과 코를 계산하는 일이 어렵고 복잡하지만 무엇보다 뜨개질이 재미있다고 한다. 어린이를 위한 손뜨개 인형을 디자인한 경험이 있고, 자선 사업을 위한 손뜨개 패턴 만들기를 좋아한다. 저서로는 《세계 동화 손뜨개 인형》, 《손뜨개 동요집》, 《손뜨개 동물 농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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