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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향(캘리향)아홉 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그녀의 손에는 붓이 들려 있었다. 붓을 쥐고 있을 때면 항상 즐거웠고 행복했다. 20여 년이 흐른 지금, 다양한 사람들과 글씨로 소통하고 싶어 캘리향이라는 닉네임으로 캘리그라피를 쓰고 가르치고 이야기하고 있다. 일반인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캘리그라피 이전에 손글씨를 잘 쓰고 싶다며 글씨 교정법을 가르쳐줄 수 있겠냐는 제안이 많아 개인 맞춤형으로 글씨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악필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고, 이를 쉽게 바로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터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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