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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서울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랐고, 지금은 제주에서 살고 있다. 취미는 퇴사, 특기는 입사라고 할 만큼 신문사, 방송국, 잡지사를 부지런히 옮겨 다녔으나 ‘근로소득자’보다 ‘글로소득자’가 적성에 더 잘 맞는다는 결론을 얻어 3년째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 틈틈이 강연도 하고 있다. 얌전한 외모와 달리 방랑을 즐겨, 제주로 긴 여행을 떠났다가 제주 토박이 남자를 만났다. 평생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리라 마음먹었으나, 결혼해도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게 해주겠다는 그의 말에 결혼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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