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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은영

최근작
2019년 10월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다>

박은영

일본 가고시마현과 아키타현의 시청에서 5년간 통번역, 국제교류 업무를 했다. 귀국 후 일본 관계 기관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빠리의 이방인>, <가정식 혼밥>, <카레 쿠킹 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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