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하고 6년 반 동안 방송 일을 했다. 세상을 누비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동안 넓은 세상을 향해 더 큰 꿈을 품었다. 그리고 한국 나이 서른한 살, 워킹 홀리데이 마지막 기회를 잡고 쌉쌀한 맥주를 닮은 나라 독일로 홀연히 떠났다. 현재는 블로그에 소소한 독일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즐겁고 행복한 일을 찾아 여전히 독일에 살고 있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대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