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부터 OA, FA용 시스템 제작에 참여하였고 1999년부터 국내에서 최초로 항공관제시뮬레이터를 개발하여 시뮬레이터 국산화에 기여하였으며 오로카 모임에서 드론 제작 프로젝트에서 회로 부분을 맡아 처리하였다. 현재 오로카에서 추진하는 G-ROVER 프로젝트에서 회로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두이노를 이용한 로봇 보급화에 많은 관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