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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함기선

최근작
2009년 7월 <두 사람의 행복한 빈 손>

함기선

1940년 함세환과 김봉숙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함기선은 59년 예산농업고등학교 졸업 후 고려대 의과대학(당시수도의과대학)에 입학했다. 보기 드문 농고 출신 의대생이었던 그는 서울대 보건대학원 석사, 서울대 대학원 박사 학위를 받았고 베트남에서 군의관으로 복무한 뒤 성형외과 의사의 길을 선택한다.
74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임용된 함기선은 이후 10년간 재임하며 성형외과 주임 교수로서 최신의 성형외과 의술을 국내에 소개하고 수만 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당시 적십자 무료수술을 통해 만난 2천 명의 언청이 환자는 그 후 30년이 넘게 대한적십자사에서 봉사하는 계기가 된다.
8년간 연애한 대학 후배이자 산부인과 의사인 한승혜와 결혼, 슬하에 세 딸을 두었고, 성형외과와 부인과를 결합한 성형외과 전문 종합병원인 오인성형외과병원을 개원한 후 10여 년간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을 맡으며 대중매체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개업 후 8년이 지난 1992년, 함기선.한승혜 부부는 함께 모은 재산을 모두 털어 부모님의 고향인 충남 서산에 이 지역 유일의 종합대학교인 한서대학교를 세운다. 현재 그가 총장을 맡고 있는 한서대학교는 재적생 1만여 명, 51개 학과에 전국 대학종합평가에서 최고의 순위(교육 및 사회봉사 영역 최우수, 발전 전략.비전 및 교육 여건.지원체계 우수,2007)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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