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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채하빈

최근작
2020년 11월 <만화 아델라이드 3>

채하빈

<아델라이드의 라 돌체 비타>에 이어 두 번째 책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쥴리킬리’ 커플이 독자님들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으면 합니다.
<쥴리에타의 드레스 업>은 우여곡절이 참 많았던 글입니다. 그래도 연재 기간 내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이렇게 책으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위로받았던 것처럼, 쥴리에타와 킬리언 및 소설 속 인물들이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주인공을 제외하면 제가 가장 애정하는 등장인물은 ‘오스왈드’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오스왈드의 사랑 이야기를 외전으로 쓰고 싶습니다. 과연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요.
교정과 편집에 애쓰신 편집자님과 예쁜 책을 만들어 주신 디자이너님, 그리고 여러 관계자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행복을 위해 많이 웃으시는 매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은 책으로 소설 『아델라이드의 라 돌체 비타』 『쥴리에타의 드레스 업』(전 5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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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델라이드의 라 돌체 비타> - 2016년 5월  더보기

올해에는 좋은 일, 슬픈 일이 같이 생기네요. 올 1월에는 사랑하는 반려견을 떠나보냈고, 5월에는 첫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예쁜 것, 화사한 것, 사랑스러운 것을 좋아하며 읽으면서 미소가 끊이지 않는 즐겁고 유쾌한 글을 좋아합니다. 글 쓰는 것보다 교정이 더 힘들다고 생각했는데(편집자님과 출판사 관계자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교정보다 더 힘든 게 자기소개 같습니다. 이런 것에 약해 재촉이 올 때까지 버텨 봤습니다만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일은 쉬웠던 것 같고 현재 닥친 일이 제일 버거운 것 같은 느낌은 항상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글 쓰는 것보다 지금 이 소개 글 쓰는 게 더 어려운 것 같으니 말이에요. 연재 시 좋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 연재 글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제 소설을 읽으시는 동안 잠시 고단한 현실에서 벗어나 즐겁고 유쾌한 기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SNS에 약한 아날로그 작가입니다. 독자님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더라도 예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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