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프로듀서다. 500명이 넘는 사람들을 취재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집필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동양 고전 철학을 평범한 사람의 눈높이에서 사색한 저서를 여럿 집필했다. 『어른의 방식, 논어 에세이』 외에도 『자유로운 마음이 되는 반야심경 에세이』, 『선어 에세이』, 『강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키워 주는 부처님의 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