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감수성 회복을 주제로 작업하는 문화예술 기획자이자 작가다. 유기농업을 배운 것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담은 해외 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가드닝과 훌라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레프리콘과 함께한 여름》, 《생명의 정원》, 《텃밭 채소로 누구나 만드는 부엌 화장품》 등을 옮겼다. 인스타그램 @aloha.whitewo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