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여성 만화가로 나가사키현 고토시 출신이다. 2005년 스퀘어 에닉스사의《간간 파워드》가을호에서 단편 《소드소울 500》으로 데뷔를 하게 된다. 이후, 《성검전설 PRINCESS of MANA》를 연재함과 동시에 여러 단편을 게재해 왔다. 그중 가장 인기를 많이 얻은 대표작은 《바라카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