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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다은

본명:정은경

최근작
2017년 9월 <반짝반짝, 오늘>

다은

저자 다은(정은경)은 무엇하나 빈틈이 없고, 먼지 하나에도 불편함을 느끼는 그녀이기에 삶은 모든게 정렬되어야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삶에 털이 숭숭 빠지는 늉이의 등장은 모든 것을 바꾸는 새로운 삶의 빅뱅의 순간이었다. 조금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 부족해도 괜찮다고 늉이는 그녀에게 눈빛으로 말했다.

다은은 어릴 적부터 다양한 꿈을 가졌고, 그 꿈을 이룰 수 있을만큼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초,중,고시절 다수의 한국 전통 악기와 무용을 전공하였으며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을 하여 촉망받는 예술인이기도 했다. 훗날 진로를 바꾸어 일본 유학길에 올라 장학생으로 공부를 하던 중 영국 캠브리지로 또 다른 유학길에 오르게 된다. 영국에서 조경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업을 진행 중 화상사고를 당해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고 이후 특정직 공무원 및 대기업에서 사회 경험을 쌓으며 현실 감각을 키웠다. 이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1년에 가까운 시간을 삶과 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특유의 긍정과 밝은 삶에 대한 의지로 그녀는 불의의 사고로부터 건강을 회복하였으며 이후 신체/정신적 장애를 가진이들의 재활치료를 승마로 돕는 재활승마치료의 길에 접어들어, 미국에서 직접 인증받은 국내의 몇 안되는 국제재활승마치료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후 KAIST 경영대학에 입학하여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회적 기업 MBA과정을 학과 대표로 이끌었고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어려움 중에서도 공부를 이어 가며 사회적 가치와 경영에 대해서 고민하던 중, 늘 자신의 공통된 관심사가 치유+예술이었음을 발견하게 된다.

KAIST에서 출판 전문가 나무늘보를 만나 1000일동안 함께 한 늉이의 이야기를 통해 그녀 스스로도 그러했던 것처럼 더 많은 이들에게 힐링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제의를 받게 되고 “행복강아지 늉”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후 동물과 힐링, 예술과 자연 치유를 아우르는 분야로 집필과 저술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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