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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국주변 지인들로부터 ‘낭만 변호사’라 불리는 양승국 변호사. 그는 문학을 사랑하고, 그림 보는 것을 즐기며,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 여기에 여행과 글쓰기는 후천적으로 개발된 그만의 자질이다. 한창 20, 30대는 공부하고 직장생활 하느라 여행의 ‘여’ 자도 누릴 처지가 못됐던 그는 어느덧 중년을 넘기면서 그제야 인생을 되돌아볼 여유를 갖게 됐다. 그리고 여러 나라를 다니고, 수많은 산을 오르며, 여행이야말로 인생의 풍요로움과 또 다른 자기 성찰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경험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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