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현 코웨이)에서 오랫동안 서비스 및 영업 현장에서 조직관리를 했고, 1999년에는 신지식인에 선정되었다. 조직관리를 하면서 사람을 제대로 볼 줄 아는 안목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원광대학교 동양학대학원 동양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삼성, 현대, 농심 등 대기업 및 국공립기관에서 ‘얼굴이 경쟁력이다’, ‘얼굴을 리딩해서 조직을 리드하라’, ‘인상마케팅, 고객을 알면 매출이 오른다’, ‘자녀코칭 인상학’, ‘인상학으로 보는 역사 속의 인물’ 등의 인상학 강의를 하면서 얼굴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