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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름:김승진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2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최근작
2016년 12월 <인생은 혼자 떠나는 모험이다>

김승진

해양모험가. 프리랜서 다큐멘터리 피디. 대한민국 최초, 단독 무기항 무원조 요트 세계일주 성공. 1962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났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나 그림보다 모험에 미쳐 살았다. 졸업 후에는 일본에서 방송예술을 공부했다. 이후 교도텔레비전에 들어가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했으며, 1995년 귀국해 프리랜서 피디로 활동을 시작했다. KBS <도전 지구탐험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후지TV <머나먼 여정>, NHK <지구로의 호기심> 등이 대표작이다.

2001년 뉴질랜드에서 요트의 매력에 푹 빠져 딸과 함께 요트로 태평양을 건너겠다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2010년, 크로아티아에서 중고 요트를 사 한국까지 몰고 오며 항해 경험을 쌓았고, 2013년에는 카리브 해에서 한국까지 요트로 항해하며 ‘단독 무기항 무원조 요트 세계일주’를 결심했다.

남들은 무모한 도전이라 말했지만 1년여 동안 중고 요트를 개조하며 모험을 준비했다. 2014년 10월 19일, 200여 일분의 식량을 싣고 당진 왜목항을 출항했다. 태평양의 돌풍과 무풍, 남극해의 폭풍과 유빙, 인도양의 해적, 요트의 잦은 고장 등 숱한 고비가 있었지만 매 순간 담대하게 극복해냈다. 2015년 5월 16일, 왜목항을 떠난 지 209일 만에 4만 1900여 킬로미터에 이르는 항해를 마치고 귀환했다. 생생한 항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고, 그 영상은 MBC <다큐스페셜>로 방영됐다.

대기록 달성 후 해양수산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각계각층에서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 향후 세계 최정상급 요트맨들이 실력을 겨루는 ‘IMOCA 오션 마스터스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책 한 권 세상에 던져놓고 그는 다시 바다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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