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에서 대중문화팀 데스킹을 담당하고 있는 경력 19년 차 기자다.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 김윤석, 황정민, 하정우, 정우성, 이제훈, 김혜수, 고현정, 소지섭, 조인성, 강동원, 손예진, 송중기 등의 배우를 비롯하여 장훈, 박찬욱, 김지운, 봉준호, 류승완, 나홍진, 김주환 감독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인들을 인터뷰 했다. 한국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