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펜하겐에서 태어난 덴마크 배우. 그녀는 연극 무대에 서지 않는 날이나 영화 촬영을 하지 않을 때면 휘게를 실천함으로써 극의 세계에서 탈출한다. 그녀는 ‘휘게’라는 단어가 일상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작은 순간들을 더욱 분명하게 해준다고 믿고 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덴마크 곳곳의 평범한 사람들을 찾아가 그들에게 휘게란 어떤 의미인지, 휘겔리한 삶을 어떻게 즐기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휘게 전문가들을 만나 우리 모두의 삶에 더 많은 휘게가 필요한 이유를 들었다. 덴마크 사람들과 그녀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준 휘게의 비밀을 이 책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