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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윤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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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오후 2시, 꽃을 만지는 시간>

윤서영

달콤한 꽃 작업실의 따뜻한 플로리스트이다. 고등학교, 대학교에서 중국어와 중문학을 전공했다. 대학 졸업 후 외국계 기업의 마케팅팀과 홍보대행사에서 일하다가 마음을 달래고자 목요일 저녁마다 꽃을 배운 것이 계기가 되어 플로리스트가 되었다. 이후 파리의 까뜨린뮐러 스쿨을 졸업했다.
누군가의 특별한 순간의 웨딩을 꾸미는 것도 좋아하지만 늘 소망했던 대로 수업을 전담하는 플로리스트가 되어 꽃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과 한국투자증권 등의 기업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행복이 가득한 집』, 『메종』, 『웨딩21』 등 다수의 매거진에도 꽃 작업과 인터뷰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분당의 아뜰리에 슈크레(ateliersucre.co.kr)에서 그녀만의 수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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