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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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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디지털 일러스트 인체 그리기 사전>

마츠

도쿄 출신. 대학교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 스트레이터로 활동. 다양한 그림체로 카드 게임인 〈마인 본·데이터 카드 다스〉, 〈디스크 워즈: 어벤저스〉의 일러스트, 4컷 만화 《BIOHAZARD THE TOON》 집필, 소설 삽화 등으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매주 니코니 코 생방송을 통해서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치는 〈그림 응급병동 24시!〉를 진행 중이다.

- 저자 홈페이지 http://atipe.net/
- 니코니코 생방송 http://com.nicovideo.jp/ community/co1921867
- 트위터 https://twitter.com/atype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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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디지털 일러스트 인체 그리기 사전> - 2016년 12월  더보기

흔히 의도한 대로 그림을 그릴 수 없을 때 작법서를 찾게 됩니다. 그러나 그 모든 내용이 마음에 와 닿지는 않습니다. 결국 전혀 이해할 수 없어 그대로 방치하기도 했을 겁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감각만으로 설명하거나 정작 중요한 내용은 대충 얼버무린 작법서로 인해 답답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반복하다가 ‘차라리 직접 작법서를 만들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책과 자료를 조사하고 그림 그리는 방법을 노트 한 권에 정리해 그림을 그릴 때 이용했습니다. 2014년부터 정리한 노트를 바탕으로 니코니코 생방송(우리나라의 아프리카방송과 유사한 플랫폼)에서 강좌를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시청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방송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송을 해 오면서 그림을 시작한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나 고민, 애로사항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경험으로 얻은 지식을 한 권으로 정리한 것이 이 책입니다. 저는 캐릭터를 그릴 때 무엇보다 ‘데생’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데생’을 정확하게 하려면 형태 (동세) 잡기 또한 중요합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표현하기 위한 정보가 형태에 응축되어 있습니다. 형태가 정확하면 데생에서 헤맬 일이 없고 데생이 정확하다면 러프나 선화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디지털 일러스트 인체 그리기 사전》으로 인해 저처럼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고, 그림을 그릴 때 새로운 발상으로 이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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