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에서 산업부, 사회부, 금융부, 증권부, 정치부, 국제부 등을 두루 거쳤다. <세계의 왕실 시리즈>를 기획하고 에디터로서 콘텐츠를 총괄했다. 2000년부터 <홍길용의 시승기>를 비롯해 <홍길용의 머니스토리>, <화식열전>, <글로벌 화식열전> 등의 칼럼을 연재했다. <머니스토리>는 계속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