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에서 정치부, 산업부와 문화부, 국제부 등을 거쳤다. 《세계의 왕실》 가운데 영국, 스웨덴, 모나코,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와질란드 편을 맡았으며 왕가의 최근 소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