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입사 후 사회부를 거쳐 국제부에서 근무하면서 세계 곳곳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소식을 전해왔다. 《세계의 왕실》 가운데 영국, 스페인, 덴마크, 노르웨이, 벨기에, 리히텐슈타인, 모로코 편을 집필했으며 왕실의 뿌리부터 현대의 삶까지 다양한 부분을 조명하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