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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현고려대 경영대 경영학과를 나와 내일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역사이야기, 인물 이야기를 쓰고 있다. 간간이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의미를 찾아가는 글쓰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보는 임진왜란>, <실사구시> 등의 책을 통해 임진왜란과 실학의 역사를 찾아 나섰다. 줄곧 의병의 역사와 실학의 역사를 따라간 것이다. 이번에 낸 책 <유성룡 기축옥사>는 그동안 알려진 기축옥사와 다른 이야기다. 430여 년 동안 주류 세력에 의해 철저히 왜곡된 기축옥사 이야기의 진실을 파헤친 것이다. 이를 위해 많은 기록들을 찾아 봤고, 쓰고 또 썼다. 양성현은 역사를 기록으로 남긴 박동량, 그리고 역사 대중화를 이끌어온 이이화 선생의 역할을 모델로 삼고 역사를 바라보고 있다. 뉴미디어에 새로운 역사관을 말하는 ‘디지털-의병운동’을 궁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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