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란 창작과 예술의 영역이라 생각했지만, 그저 수많은 일들 중 하나란 걸 절실히 느끼고 있는 보통 일러스트레이터. 만화창작과 전공, 6년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녹색지팡이, 능률교과서, 한솔교육, APCEIU 등 출판사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