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국제정치사를 공부하고 통역 장교로 근무했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국익을 걸고 씨름하는 외교 안보의 현장을 경험하며 말과 글로 남는 기록의 중요성을 깨우쳤다. 현재 기획회사 아티잔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