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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트 케스틀러(Bernd Kestler)독일 헤센 주 다름슈타트에서 태어난 니트 작가이다. 10대 때부터 뜨개질을 시작한 후, 1998년 일본으로 이주했다. 뜨개질에 관한 전 세계의 문헌들을 연구하며, 동서양의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니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자인 제품뿐만 아니라, 일본 각지에서 뜨개질 강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2011년 일본 대지진의 피해지역에 니트 블랭킷을 떠서 보내는 <Knit for Japan>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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