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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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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아버지의 치부책>

이기현

출판인쇄 거래처 300여곳, 하루 평균 약 10만 권, 연 3,650만 부 생산능력을 갖춘 현문자현은 베스트셀러 출판물이 가장 많이 나오는 인쇄소 중에 하나다. 인쇄와 제본·출력이 한 곳에서 이루어진다.

현문자현의 CEO 이기현은 인쇄소뿐만 아니라 출판사도 운영한다. ‘현문미디어’, ‘생각하는 백성’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600여 종이 넘는 출판물을 출간했다. 그가 인쇄한 단행본을 합치면 수만 종에 이를 것이다. 한국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주요 도서들이 그의 손을 거쳐갔다. 또한 일본에 정식 출판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의 동화를 번역, 소개했다. 일본의 전국 도서관에 한국의 우수한 창작 동화를 보급하는 일에 힘써왔다.

인쇄물이 귀하던 시절, 우연히 접한 컬러 인쇄물에 깊은 매력을 느낀 그는 한눈팔지 않고 인쇄·출판의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문화를 전수하고 이끌어나가는 가장 큰 역할을 수행하는 게 바로 출판과 인쇄라고 믿는 까닭이다. 인쇄소 조판공 출신인 이기현, 그는 한평생 지식산업 확장에 몰입했다. 그 모든 것을 맨손으로 일궜다. 그는 고객은 나의 스승이라고 생각하며 충청도 단양에서 맨손으로 올라와 성공했다. 이런 그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그는 의도했는지 모르나 “대한민국=문화나라”를 만드는 선봉장 역할을 해왔다. 그는 ‘문화나라’를 만들어온 문화건설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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