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를 담아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점점 가속도가 붙는 시간 속에서 빠르게 지나가는 순간들을 기록한다. 현재의 반짝이는 무언가와, 관계와, 마음을 그리는 일을 좋아한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린다. www.yisoj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