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대신 고양이 두 마리를 ‘모시고 사는’ 집사. 잡지 에디터로 활동하다 ‘즐거운 일’을 찾아 번역가로 진로를 바꿨다. 여행과 삼시세끼가 취미. 특히 대학과 대학원에서 전공한 어학 실력을 바탕으로 전공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을 제집 드나들 듯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