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하루의 시작은 책 한 권을 집어 드는 일이다. 그렇게 잠시 정신을 차려본다.
책을 통해 꿈을 꾸고 책 속에 숨은 오래된 나의 미래를 찾아가는 과정은 800일간의 독서여행이다.
책을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공 도서관도 한 몫을 했다.
대학에서는 불문학을 대학원에서는 문예창작콘텐츠학을 전공했다.
손으로 하는 일을 직업 삼아 요리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요리쌤으로 불리길 좋아한다.
남은 나날들은 텍스트를 어루만지고 싶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nael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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