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변호사 김민표 전남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한 후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학업을 계속하여 현재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이웃들부터 사업에 힘들어하는 사업가들까지 어렵고 복잡한 법이라는 벽에 막힌 사람들과 함께 벽을 넘어가는 담쟁이 변호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책을 저술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