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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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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낭송 경상남도의 옛이야기>

이소민

퇴근길에 문득,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억울하겠다는 생각에 인문의역학 공동체 ‘감이당’을 찾아왔다. ‘풀집’(감이당 여자 학사)에서 친구들과 함께 사는(싸우는) 법을 배웠으며 지금은 자립한 상태다. ‘감이당 대중지성’ 과정을 시작해 5년째 ‘쿵푸’(工夫)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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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낭송 경상남도의 옛이야기> - 2017년 3월  더보기

“옛이야기는 온갖 삶에 관한 이야기다. 삶에는 희로애락이 있다. 기쁜 일이 있어도 슬픈 일이 있어도 감정은 지나가고 삶은 계속된다. 만약 한 사건에만 머물러 있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일상 밖의 다른 자극적인 ‘재미’를 찾는다. 그리고 그 ‘재미’가 지속되길 원한다. 일상과 분리된 자극적인 것들이 잠깐은 즐겁게 해줄 수 있지만, 자극적인 음식만 매일 먹을 수 없듯이, 이야기 또한 그렇다. 담담한 맛, 평범한 맛, 매일매일 먹을 수 있는 쌀밥(^^) 같은 이야기가 우리 삶에 힘이 되어 준다. 지금까지 전해지는 옛이야기는 오랜 세월을 살아 낸 생명력 넘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말할 수 있겠다. 옛이야기는 ‘빅재미’는 아니지만 ‘노잼’도 아니라고. 그저 담담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라는 것을 말이다. 옛이야기 낭송은 천천히 ‘자기 속도’를 찾아 주며 현재의 삶으로 돌아오게 한다. 또 그 어떤 기준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경험도 가능할 것이다. 몇 백 년 동안 이어졌는지 모르는 이야기가 나에게 왔고 다시 나를 통해 누군가에게로 다가간다. 내가 죽더라도 이야기는 남을 것이다(^^). 고로, 삶이 지속되는 한 옛이야기는 영원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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