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원범석

최근작
2017년 9월 <3536 직장인 경매>

원범석

아침 일찍 일어나 만원버스와 지옥철에 몸을 맡긴 채 지친 몸을 이끌고 출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일주일 동안 ‘월, 화, 수, 목, 금, 금, 금’으로 일했지만 월급날에는 주택담보대출이자와 카드값 등이 먼저 빠져나가고, 행여 명절이나 경조사가 많은 달에는 마이너스 생활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장모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지자 더더욱 힘겨운 나날을 보냈다. 수술비 및 치료비로 단 2개월 만에 1년 연봉 이상의 금액이 빠져나가게 되면서부터, 돈에 대한 갈망이 싹트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러나 부동산 경매와 만나게 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다. 부동산 경매는 시세보다 낮은 금액으로 낙찰받을 수 있고, 경매 특유의 대출 시스템을 활용하면 소자본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더욱이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할 수 있으니, 돈도 시간도 부족한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가장 적합한 재테크 수단임을 깨달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해 2천만 원의 자금을 마련한 지은이는 2억 5천만 원짜리 아파트를 1억 9천만 원에 낙찰받았고, 몇 개월 뒤 2억 3천만 원에 매각해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었다.
이를 시작으로 직장에 다니며 3년 동안 30건의 물건을 낙찰받았다. 그러자 월급 이상의 돈을 벌 수 있었고 삶에 여유가 생겼다. 이후 회사에 당당히 사직서를 던지고 5년 동안 본격적으로 전업투자를 시작해 100건 이상의 물건을 낙찰받았다. 그러자 주위 사람들이 지은이에게 부동산 경매에 관해 문의하기 시작했고, 지은이만의 투자법인 ‘3536투자법’을 알려주었다. 어느덧 3536투자법으로 낙찰받는 이들이 하나둘 늘어났고, 설춘환 아카데미에서 경매 강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말은 지은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 지은이는 이 책이 대한민국 직장인에게 작은 등불이 되어주길 희망한다.
카페: 3536 직장인 경매(cafe.naver.com/3536worker)
이메일: maple080@naver.com
페이스북: facebook.com/3536worker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