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구영거지에게도 무시당했던 목회자, 그가 바로 여기 있다. 처음 지하실 개척교회를 목회하며 교회가 집이요, 집이 곧 교회였던 시절, 딸에게 줄 용돈이 없었지만 함께 기거했던 거지가 밖에 나가 동냥을 해와 용돈을 주었던 일화는 들을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다. 거지에게도 불쌍히 여김을 당했던 이구영 목사는 편하고 쉬운 목회의 길보다는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회를 날마다 결단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의 믿음을 보시고 영적인 영향력을 확장해주셨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