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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예술

이름:한지훈

최근작
2022년 7월 <오디오는 미신이 아니다 3>

한지훈

어릴 때부터 음악이 좋았고 늘 음악과 함께 살았다. 먹고 살기 위해 회사에 다니다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그가 원하는 삶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인생의 후반전을 재미있게 살기 위해 삽살개 두 녀석과 시골에 내려가 카페를 차리고, 지나가던 경찰차가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들를 정도로 신나게 음악을 듣고, 한 달에 열 손가락이 모자라도록 책을 읽고, 어느 날 갑자기 ‘Mr. Crowley’를 못 치고 죽으면 관 뚜껑에 못 박히는 소리 들을 때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에 마흔 넘어서 기타를 치기 시작했고, 먹고 살기 위해 일간지와 웹진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올렸더니 왜 책으로 안 내냐고 성화였다. 책으로 내려고 원고를 썼더니 기존의 출판사 중에서는 저자의 완성도에 대한 욕심을 채워줄 출판사를 찾지 못해 홧김에 출판사를 차렸고, 홧김에 만든 출판사에서 홧김으로는 만들 수 없는 책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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