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우체통장 정락석은 1989년 도불. 현재 동포신문 <파리지성> 발행인이며, 프랑스에서 노마드 아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에는 프랑스 한인 역사서이자 예술서 <K 파리지앙>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