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입니다. INFJ, INTJ 왔다갔다합니다. “시라는 것에 대해 잘 모릅니다. 400점 만점 수능시험, 저는 최선을 다해 문제를 풀었지만 88점을 받았습니다. 사람도 삶도 여전히 답을 알아맞히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88편의 글을 용기내어 담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