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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KBS 다큐멘터리 3일 제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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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사랑하면 보인다>

KBS 다큐멘터리 3일 제작팀

‘그들이 모르는 곳은 대한민국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대한민국 어딘가의 72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온 사람들. 2007년부터 지금까지 10년간, 1,500일 36,000시간 동안 서울 노량진 고시촌부터 한반도 최남단 마라도까지 500여 곳의 장소를 찾아가 그곳에서 5,000여 명의 삶을 전해왔다. 기존 다큐멘터리와 달리 72시간 동안 오롯이 한 장소만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진정성의 힘으로, 지난 10년간 흔들림 없는 높은 시청률이 보여주듯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무려 65명의 PD, 24명의 작가, 78명의 VJ가 이끌어온 시간들. 그들이 오히려 다른 이들의 삶을 바꾸기도 했다.〈다큐 3일〉에 출연한 후, 갑자기 수많은 손님이 찾아오는 맛집이 되기도 했고, 쇠락한 도시가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뜨거운 후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런 변화들을 응원 삼아 쉬지 않고 달려왔다. 2016년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표창(PD부문)과 2010년 한국방송작가상(교양부문) 등을 수상했으면, 아나운서, 배우, 가수 등 100여 명에 이르는 내레이션 출연자들 또한 이 방송의 영향력과 높은 신뢰를 말해준다. 2017년 5월, 대망의 500회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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