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보다는 수선화라는 닉네임이 더 익숙한 그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셀프 인테리어로 2012년 네이버에서 가구-인테리어부분 파워블로그로 선정되었다. 가족들과 편히 쉬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보기에도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망치를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