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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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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뉴스타파, 포기하지 않는 눈>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우리는 광고, 협찬을 받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KBS, MBC, YTN 등의 해직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사무실 한편에서 중고 가정용 비디오카메라와 편집용 노트북으로 방송을 제작해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주요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뉴스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2012년 1월 27일 첫 방송으로 내보낸 ‘10.26 재보궐선거 투표소 변경 의혹’ 보도는 유튜브 조회 수만 100만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2013년부터 기획해온 ‘조세피난처의 한국인들’ 프로젝트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의 한국인 명단을 차례로 공개하며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에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원자력발전소 이슈,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등을 보도하며 주류 언론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국정원에 의한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은 〈자백〉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직접 제작해 2016년 10월에 상영했고, 이 영화는 개봉 14일 만에 누적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정치시사 다큐 최고 흥행을 경신했다. 해방 70주년을 맞아 친일파 후손들을 추적, 보도한 ‘친일과 망각’ 시리즈는 동명의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죽어가는 저널리즘의 복원을 선언하고, 제도 언론이 말하지 않는 진실들을 사회 이슈로 이끌어내기 위해 ‘성역 없는 탐사보도’를 표방한다. 비영리, 비당파 독립 언론기관으로서 자본과 권력의 외압에서 자유롭기 위해 기업의 광고, 정부나 이익단체의 지원을 일체 배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2년 7월 첫 모집 후 한 달여 만에 3,300명이 넘는 후원자가 몰렸고, 2012년 12월 대선 이후 2만 5,000여 명으로 늘어나 현재 4만여 명이 후원 중이다. 고(故) 신영복 교수가 제호를 썼다.

* 뉴스타파 홈페이지 newsta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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