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탱고의 6년 차 보호자. ‘자기 전에 생각날 법한 귀여움’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룸메이트이자 동생인 고양이 탱고와 동고동락하며 고양이 그림을 그리고 관련 콘텐츠를 만든다. 만화, 일러스트레이션, 굿즈, 출판, 이모티콘 등 그림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복잡한 주제를 단순하게, 무거운 주제를 유쾌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작업의 주된 방향이다.